[심즈4 실험] 우체부와 죽음의 신을 없애면 어떻게될까?

안녕하세요 doing심즈입니다

오늘의 실험은 심즈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우체부와 죽음의 신을

없애버리면 어떻게 될까?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

 

 

 

일단 우체부를 먼저 없애볼게요

지금은 새벽이라 기다립니다

 

 

 

가든 샐러드를 먹으면서 말이죠

(음식 퀄리티의 상태가?)

 

 

 

그러고 보니 오늘이 월요일이라 세금 고지서가 안온 다는 걸 알고

급하게 컴퓨터로 물건 주문을 했습니다

 

 

 

그렇게 기다리던 중 멀리서 뛰어 오시는

이시카와 신고 우편배달부

(근데 맨 몸이네?)

 

 

 

무사히 배달 완ㅡ료

이제 없애버릴 일만 남았네요

 

 

 

쉽게 없애기 위해 강력범죄 모드를 이용했습니다

(이렇게 얘기하니 무섭다)

 

 

 

그렇게 죽음의 신 등장

이때를 틈타서 없애기 시전!

 

 

 

??? 죽음의 신은 아무리 때리고 찔러도 쓰러졌다 다시 일어납니다ㅋㅋ

이미 죽은 상태여서 그런가 보네요 그런데?

 

 

 

원래라면 영혼 수확을 한 뒤 사라져야 되는데

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있네요ㄷㄷ

(게다가 쇼핑 모드도 못함)

이 상태에서 저장하면 망할듯 합니다

 

 

 

그럼 다시 우편배달부를 불러볼게요

(설마 유령이 배달해주나?)

 

 

 

다음날 아침 새로운 우편배달부가

 

 

 

물건을 배달해주었습니다ㅋㅋ

기존의 배달부를 없애면 새로운 심으로 바뀌네요

 

 

 

결론: 죽음의 신은 이미 죽어서 더 이상 죽어지지 않고

오히려 버그가 발생해서 잘 못하면 망할 수 있다

우편배달부는 그냥 새로운 심으로 대체된다